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도쿄 올림픽 연기 사건 (문단 편집) === 만약 취소되었다면? === [[일본 정부]]는 올림픽 관련 예산으로 '''약 3조 700억 엔'''(한화 약 33조 원)[* 회계감사원의 감사 결과, 2019년까지 [[2020 도쿄 올림픽]]에 약 1조 600억 엔을 지출해왔고, 올해 [[도쿄도]]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예산으로 약 2조 100억 엔(한화 약 22조 원)이 책정되었다.]을 편성했으며, 이미 2019년까지 '''약 1조 600억 엔'''(한화 약 11조 원)을 사용했다. [[https://www.asahi.com/sp/articles/ASMD275CWMD2UTIL05G.html|#]] 그런데 올림픽이 취소되면 당연히 일본 정부는 이 돈을 날리게 되고, 심하면 다른 문제들이 겹쳐 연쇄작용으로 더 큰 손해를 볼 가능성까지 있다. 게다가 일방적으로 취소를 통보하면 기껏 추진한 올림픽을 스스로 보이콧하는 꼴로 비칠 수 있기에, 자칫 [[2024 파리 올림픽|다음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이미 국내외에서 올림픽 개최에 대한 반발이 상당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적어도 일본 정부가 스스로 올림픽을 포기할 가능성은 없다. IOC 역시 막대한 중계권료와 제반 수익을 포기해야 하고, 미국의 NBC 및 각국의 방송사들과 미리 맺어놓은 계약의 미이행에 따른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만약 취소가 된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을 가상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일본 정부는 IOC 측에 1940년 올림픽처럼 본인들 책임[* 본래 1940년 올림픽은 일본 도쿄로 정해졌지만, 일본이 스스로 일으킨 [[중일전쟁]] 때문에 [[핀란드]] [[헬싱키]]로 변경되었었다. 물론 헬싱키 올림픽도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에 취소되어 1940년 올림픽은 없었고, 헬싱키는 12년 만인 1952년에서야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었다.] 때문에 취소된 것도 아니고, 타국의 전염병으로 피해를 봤다며 자기들도 '피해자'라며 항의할 것이다. 틀린 말도 아니기도 하고. 일본이 이렇게 나선다면, 일본의 영향력도 어느 정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 IOC는 대체 방안으로 [[2032 브리즈번 올림픽|2032년 대회]]나 2036년 대회를 도쿄로 넘길 수도 있다. 일본 내에서는 꾸준히 개최 취소 목소리가 나왔다. [[올림픽의 저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올림픽이란게 돈 벌자고 하는 행사가 아니라 돈은 IOC가 거의 다 가져가고 개최국, 개최도시는 비싼 돈 들여가면서 여러 나라 초청해서 자국 홍보를 하는 행사이다[* 모든 국제대회가 마찬가지지만 '본전 뽑았다'라고 해야 잘 치렀다고 하는 게 [[올림픽]]이다. 개최를 위해 들어간 비용이나 기간 시설들을 비례해 본다면 수익보다 지출이 더 많은 게 현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웬만한 선진국에서도 올림픽 개최는 자중하는 분위기다. 당장 2회 이상 올림픽이 개최된 국가가 근대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를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정도라는 것만 봐도, 올림픽이 어떠한 성질을 지닌 국제대회인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일본 국민들 중 일부는 "어차피 개최하면 돈은 더 깨질 텐데, 차라리 이렇게 된 바에 열지 않으면 (이미 쓴 돈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더 써야 할 돈이라도 그나마 굳지 않겠느냐"라고 이야기했다. 동계, 하계 포함한 역대 올림픽 중에서 흑자가 난 대회는 한두 대회 정도로 거의 손에 꼽힌다. 올림픽 상업화의 절정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과, 대회 건물을 가건물로 지었다가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철거해 건설비를 줄이고 관리비, 유지비를 없앤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정도가 그나마 역대 대회 중 유일한 흑자 대회로 꼽힐 정도이다.[* [[1988 서울 올림픽]]도 흑자가 나긴 했으나, 여기는 국내 기업에 대한 휘장사업(서울올림픽 공식 상품) 남발로 인한 기업체의 비용부담으로 조직위 한정 흑자가 난 것이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국내 대기업들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투자 계획에 필요 이상의 비용을 들여 참여해야만 했다.] 당장 도쿄 올림픽 이전에 개최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브라질 경제 불황의 원인을 제공했으며[* 사실 리우 올림픽도 당시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한 탓에 취소 논란이 있었다. 다만 예상 외로 전염이 약해서 어쨌든 무사히 개최는 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로 전염되는 질환이라 호흡기 전염성 질환인 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훨씬 떨어지는 병인데다, 걸린 당사자가 위험하다기 보다는 2세의 [[소두증]]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병이기 때문에, 당시 자녀를 계획하던 운동선수들 일부가 출전을 포기하긴 했으나 대부분 별 무리 없이 참전할 수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마저도 예상보다 적자액이 매우 적었다는 이유로 '성공'인 것이지, 흑자를 본 건 아니다. 당초 예상 적자액은 3천억 원이었으나 실제로는 10%인 3백억 원 정도만 발생했다.[* 사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도, [[일본]]은 국민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 있고 과거 올림픽 시절 지어놓은 것이 있기에 이걸 이용하고 필요하면 개보수하는 정도로만 해서 돈을 아끼려 했고, 성공했기에 흑자 예상을 했지만 결과는 이렇다.] 이미 올림픽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매몰 비용]]으로 손해를 피할 순 없긴 하나, 그나마 다행으로 꼽자면 일본은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 있는 편이고, 시설 측면에서 도쿄올림픽이 아니더라도 상당수 시설들이 이미 오픈 이후 다른 행사로도 잘 쓰이기 때문에 시설 투자면에서는 그리 손해만은 아니다. [[국립 카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 이걸 재건축한 게 주경기장인 [[도쿄 신국립 경기장]]이다.] 같은 시설들은 올림픽이 아니더라도 향후 대대적인 개보수나 개축이 필요하기도 했고 나머지 몇 신축하거나 기존 시설을 부수고 짓거나 보수한 곳도 '사회 체계 투자를 미리 해 두었다'라고 합리화를 할 여지는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짓거나 보수하는 호텔이나 리조트 등의 [[관광]] 사회 체계 역시 올림픽이 아니더라도 정부 차원에서 관광업을 2013년 'Visit Japan' 행사 시작 이후 밀어주는 상황이라, 국가에서 관광업을 포기할 게 아닌 이상 어차피 투자를 피할 수 없는 필요불가한 사업이다. 연기든 취소든, 제 날짜를 넘겨 개막하는 시점에서 당장 일본과 IOC가 지출해야 할 유무형의 비용은 하루하루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각종 조직 및 인력의 인건비나 시설사용료 및 유지비 문제부터 시작해 선수 선발이나 예선전 일정 등등 꼬이는 게 한둘이 아니다. 하루미 선수촌 분양도 문제인데, 무려 5632채에 달하는 선수촌 가구들의 입주가 1~2년씩 늦어진다면 이에 따른 위약금만 해도 최대 수천억 엔까지 갈 수도 있다. 여기에 IOC와 도쿄 올림픽 조직위가 체결한 '''개최도시계약'''의 내용[* 요약하자면 "도쿄 올림픽 개최 혹은 연기 여부는 전적으로 IOC가 결정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취소되어도 조직위는 IOC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개최와 연기 및 IOC 관련#개최도시 계약 논란|2020 도쿄 올림픽 개최도시 계약 논란]] 참조.]이 공개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만약 해당 계약이 유지된 채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 도쿄 올림픽]]이 아예 무산되면 '''일본은 아무 것도 없이 12~34조 원만 날리는 셈.''' 즉, 일본은 경제적으로 거대한 피해를 보고, 전 세계적으로도 올림픽이라는 거대한 스포츠 행사 한 번이 통째로 날아가는 피해를 본다. 특히나 올림픽만 바라보고 4~5년을 준비하는 운동선수들은 더더욱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그나마도 서구 선수들은 운동 이외에 다른 본업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 선수들, 특히 [[태권도]], [[유도]], [[레슬링]], [[역도]] 등 체급 종목 선수들과, 몸매가 반은 먹고 들어가는 [[체조]]선수들은 4년간 먹는 것과 사람 만나는 것을 절제해 가며 운동에만 올인하다시피하는 경우가 많다. 올림픽이 1~2년 연기된다고 그 기간 동안 선수들은 나이가 멈추어 있겠는가? 단적으로, [[1988 서울 올림픽]]에 당시 적성국인 공산권 국가들도 대거 참가한 이유가 이 때문이었다. [[1984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직전 올림픽]]에 보이콧을 했던 터라 1988년에도 참가를 안 하면 올림픽을 준비해 온 선수들은 8년이나 기회를 날리는 것이었고, 이에 대한 체육계의 반발로 인해 [[동독]]을 시작으로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다. 주최 측은 보통 이럴 경우를 대비해 행사취소보상[[보험]]을 든다. 하지만 일본에서 현재 시판되는 해당 보험 대부분이 감염병은 보상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60917&firstsec=1&secondsec=20|#]] 실제로 2월에 열린 도쿄 마라톤이 비슷한 문제로 일반참가자들의 참가비를 환불해주지 않아 국제소송까지 벌어질 상황이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2230|#]] 무관중경기로 어거지 개최를 한다 해도 당장 780만 장이나 되는 티켓들에 대한 환불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 비용만 해도 수천억 엔 규모다. 공식 입장으로 연기 혹은 취소될 경우 입장권 환불이 어렵다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36705|#]] 그래서 IOC에서도 무관중 경기를 원치 않는다고 한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716/k10012518021000.html|#]]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은 무관중 경기를 검토 중이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718/k1001252171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17|#]] "어차피 구축된 사회 체계가 없어지거나 하는 건 아니니 설령 개최가 물건너간다 해도 무조건 손해만 보는 건 아니며, 불안한 상황에서 개최를 강행하느니 이 사회 체계를 가지고 보다 잘 준비된 차후기 올림픽에 도전하자"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당장 지금도 시설 관련 비용 외에 주변 사회 체계 정비나 보안, 열사병 대책 등에 1조 엔 이상이 지출되는 상황인데 차후기 올림픽에서도 아무리 경기장 사회 체계가 구축되어있다 해도 이런 일회성 비용은 고스란히 재투입되어야 한다. 올림픽이 흑자를 내지 못한는데, 건물 지어놓고 대회 안 치른다고 어디서 건설비가 뿅 하고 메워져서 흑자가 나는 건 더더욱 아니다. 이미 지금도 신설 경기장들의 적자 전망 때문에 [[도쿄도]]와 [[일본 정부]]가 머리를 싸매있는 판국에 아예 대회 개최조차 못 한다면 건설비를 회수할 길이 없다. 2032년 이후의 차후기 올림픽이라고 준비가 잘 될지도 의문. 10년 후라면 2020 올림픽을 위해 구축한 시설들은 이미 낡은 시설이 되기 때문에 또 다시 생돈을 퍼부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스피로스 루이스 스타디움]]이나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처럼 리모델링으로 버틸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주경기장에만 수백억 엔 규모의 비용이 소모된다.] 게다가 주경기장은 그나마 신설이지만, 나머지 경기장이 대부분 [[도쿄 빅 사이트]], [[마쿠하리 멧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등 원래 스포츠 용도가 아닌 곳에 가설로 만든 곳이 많은 만큼 2020년을 놓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특히 가용토지가 부족한 도쿄에서 간신히 해안 매립지에 마련한 선수촌은 이미 분양된 상태이므로 재사용이 불가능하고, 대체 부지를 확보하기도 힘들다. 그나마 2030년대에 도쿄에서 개최가 가능하면 모르지만 [[인도]] 등 그 외 아시아권에서 가져가기라도 한다면[* 특히 [[인도]]는 과거 [[1964 도쿄 올림픽]] 때 [[일본]]이나 [[1988 서울 올림픽]] 때 [[한국]],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중국]]처럼 자국의 국력과 경제 성장 과시를 위해서 2030년대에 올림픽 유치를 절실하게 원할 것이며, 유치전에서 일본과 비교했을 때 신흥국이라는 이점도 가지게 될 것이다. 앞서 말한 88올림픽을 한국이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일본보다 한국과 사정이 비슷한 [[제3세계]] 국가들의 지지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명확하다.] 도쿄가 유치할 수 있는 하계올림픽은 못해도 2040년대 후반 이후, 2050년대는 되어야 하고 이때쯤이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성장을 이루어 유치전에 나서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며,[* [[지구 온난화]] 양상을 고려하면, 경제 성장과는 별개로 기온 상승 때문에 동남아에서 하계올림픽을 치를 수 있을 가능성은 낮다. 물론 이쯤 되면 일본도 [[홋카이도]] 아니면 하계올림픽 개최가 어려운 건 매한가지다. 특히 동계올림픽은 최악의 경우, 폐지가 될지도 모를 정도로 그 위치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일본 국내에서도 그동안 올림픽 개최를 추진해왔던 [[오사카]]나 [[나고야시]] 등을 중심으로 [[도쿄도]] 일변도의 투자에 반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도 도쿄의 살인적인 더위로 인해 마라톤을 [[홋카이도]]에서 분산개최한다고 결정내리자, 오히려 홋카이도에서 당황했다.] 게다가 [[일본 정부]]가 올해 도쿄 올림픽에 대해 단순한 관광객 유치와 국가 홍보를 넘어선 '부흥 올림픽'이라는 의의를 부여했으므로 올림픽 취소는 더더욱 문제가 된다. 안 그래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국가 이미지가 많이 하락한 가운데, 전염병으로 개최를 포기하면 일본의 재난 극복과 부흥이라는 이미지는 고사하고 일본에 대한 불안국가 이미지만 강화되어 관광업과 각종 비즈니스가 함께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올림픽 개최를 위해 [[코로나19]]의 진단과 방역을 회피한다"는 의혹이 국내외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개최조차 실패한다면, 일본의 국가 이미지는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최악의 타격을 입는다. 이는 [[일본 자민당]] 정권에도 막대한 후폭풍이 몰려올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수도직하지진]]과 같이 정말 대책이 없어서 일본이 무조건 개최 취소를 받아들여할 상황이 아니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J리그]] 등 일본 스포츠계 입장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문제인데, 현재로써는 주경기장인 [[도쿄 신국립 경기장]]에 대회 이후 J리그 구단을 입주시키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회가 무산되고 경기장 건설비를 회수할 길이 사라진다면 경기장을 운영하는 일본 스포츠 진흥센터의 다음 타겟은 신국립 경기장에 입주하는 J리그 구단이 되어, 못해도 연간 수백억 엔 규모인 막대한 경기장 이용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2010년대 후반부터 몇 년간 인기가 높아지며 올림픽 주경기장을 사용하는 수도 메가클럽 구축논의가 활발하던 J리그 입장에서는 실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는 꼴이 될 판이다.[* 실제 지금도 신국립경기장의 고비용을 빌미로 간이 육상경기장이 있는 [[요요기]] 공원에 새로이 [[FC 도쿄]]의 전용 구장을 건설하려는 구상도 굴러가는 중이다.] 다만 IOC는 아마겟돈이라도 터지지 않는 한 취소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은데다가 일본도 먼저 취소 선언하는 걸 원하지 않아서 결국 7월 23일에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개최되었다. 하지만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대규모로 증가하면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이미 선수의 코로나 감염으로 경기가 부전승 처리된 사례도 등장했을 정도로 상황이 악화했다. 현재 일본도 이를 의식한 듯 코로나 상황에 따라 언제든 대회 취소를 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그래도 무사히 8월 8일에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